🌍 여성의 목소리가 배제된 AI는 현실을 왜곡합니다
#세계여성의날을 맞아, 그리고 매일 우리는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. 🚨
기술 혁신과 인권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20년 이상 일하며 한 가지 패턴을 지속적으로 목격했습니다. 포용적인 참여 없이 설계된 AI 시스템은 기존의 불평등을 그대로 반영하며, 데이터, 알고리즘, 정책 전반에 걸쳐 편견을 내재화합니다. 🏛️⚖️
📊 충격적인 데이터 현실:
🔹 AI 업계에서 여성의 비율은 고작 30%
🔹 AI 연구·개발 분야에서 여성 비율은 12%
🔹 UNESCO 연구에 따르면, AI 모델은 여성 이름을 가사 노동과 연관시키고, 남성 이름은 리더십과 경영직과 연결
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UNESCO의 @women4EthicalAI 이니셔티브가 앞장서고 있습니다. Gabriela Ramos 및 Dr. Alessandra Sala의 리더십 아래, AI 윤리와 기술 리더십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. 또한, UNESCO AI 윤리 권고안을 통해 인권 중심의 AI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.
💡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:
✅ AI 팀과 프로세스를 점검하세요 – 대표성의 공백은 어디인가요?
✅ 측정 가능한 포용 목표를 설정하세요 📈
✅ 책임 시스템을 구축해 좋은 의도를 실행 가능한 변화로 만드세요 🔍
AI는 현재의 불평등을 재현할 수도 있고,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.
우리가 만드는 기술은 우리를 반영합니다. 모두가 포함된 AI를 만들어갑시다. 💪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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